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 기부,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강조하는 도드람 사회공헌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8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22 도드람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도드람은 본사가 위치한 이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 강화를 위한 행보를 실천하고 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여주시지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드람 임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총 8가구에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줄지어 좁은 골목 안에서 연탄을 하나씩 옮기며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위축된 상황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드람은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와
농협중앙회 농산물도매분사(분사장 안영철)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안성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하였다.이를 위해 먼저 성금의 일부를 후원품(연탄 1만장, 5백만원)으로 구입하여10일에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직접 전달하였으며, 이어“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도 안성시 미양면 일대에서 농산물도매분사 직원 및 미양면 관계자(부면장 강세찬)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자체에서 추천받은 15세대 중 2가구(박연임, 문금숙씨)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탄 600장씩을 직접 전달하였다.이와 더불어 농산물도매분사는 11월 중순에도 김학용 의원(새누리당, 안성시)과 공동으로 안성시 관내 빈곤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5백만원, 연탄 1만장)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농협중앙회 농산물도매분사는 `13년 말에도 전 직원의 성금을 모아 안성관내 불우이웃(50세대)에 1천만원 상당의 농협 쌀과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한 바 있다. 금년에도 농산물도매분사 전 직원들은 각 단별 사회공헌 활동과 상호교류를 통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농산물 유통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농산물도매분사 안영철 분사장은 “